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팀에버랜드라는 이름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2026년 4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된 이 멤버십은 기존 365 정기권을 업그레이드한 프로그램인데요.

팀에버랜드 가격은 얼마인지, 목걸이는 어떻게 받는 건지, 가입은 어디서 하는 건지 궁금한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 글에서 팀에버랜드 가격, 목걸이, 가입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팀에버랜드란? 2026 멤버십 한눈에 보기

팀에버랜드는 에버랜드가 2026년 4월 1일부터 론칭한 새로운 정기권 멤버십입니다. ‘에버랜드와 고객이 하나의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기존 365 정기권(스탠다드, 베이비, 시니어, 가든패스) 보유자라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팀에버랜드 멤버십이 적용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뭔가 따로 해야 하나 싶어서 고객센터에 전화까지 했는데, 기존 365 정기권 앱에 자동으로 반영되더라고요.

365 정기권이 아닌 다른 권종(350, 320, 250 등)을 보유하고 계신 분은 잔여 기간에 따라 추가 요금을 내면 365 정기권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팀에버랜드 가격 – 정기권 종류별 비용 정리

팀에버랜드 멤버십을 이용하려면 365 정기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2026년 기준 팀에버랜드 가격을 권종별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권종신규 가입재가입대상
365 스탠다드 (대인)29만 원24만 원만 18세 이상
365 스탠다드 (소인)23만 원18만 원만 3세~17세
365 베이비9만 원7만 원36개월 미만
365 시니어15만 원12만 원만 65세 이상 (2026.4.1~ 기준 변경)
365 가든패스10만 원8만 원에버랜드 가든만 이용

참고로 365 시니어 권종의 기준 연령이 2026년 4월 1일부터 만 60세에서 만 65세로 상향되었으니 이 점 꼭 확인하세요.

가격 대비 얼마나 자주 가야 본전일까 계산해 보면, 대인 종일권이 약 6만 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연 5회 이상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정기권이 훨씬 이득입니다. 주말에 아이 데리고 한 달에 한 번만 가도 충분히 남는 셈이죠.

다자녀 가정(자녀 3명 이상)이라면 정기권 센터 방문 시 증빙을 제출하면 365 스탠다드 신규 구매 시 20%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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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버랜드 목걸이 – 디자인과 수령 방법

팀에버랜드에 가입하면 전용 멤버십 포토카드와 QR 코드가 새겨진 목걸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목걸이가 요즘 SNS에서 화제인데요.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단순한 입장 도구가 아니라 소장하고 싶은 굿즈에 가깝습니다. 목걸이의 QR 코드를 이용하면 파크 입장은 물론 솜포인트 적립과 사용까지 한 번에 가능합니다.

실제로 에버랜드에 가보면 목걸이를 착용하고 다니는 분들이 꽤 많은데, 놀이기구 탈 때 편하게 걸고 다닐 수 있어서 카드형보다 훨씬 실용적이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목걸이 수령 방법은 간단합니다.

  1. 365 정기권 가입 완료 후 에버랜드 방문
  2. 에버랜드 정기권 서비스 센터(정문 옆 위치)에서 수령
  3. 본인 확인 후 포토카드 촬영 및 목걸이 즉시 발급

온라인으로 가입한 분도 첫 방문 시 서비스 센터에 들르면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팀에버랜드 가입 방법 – 온라인·현장 절차

팀에버랜드 가입 방법은 크게 온라인과 현장, 두 가지입니다.

온라인 가입 (추천)

  1. 에버랜드 앱 설치 후 회원가입
  2. 앱 내 스마트예약 메뉴 접속
  3. 정기권 탭에서 원하는 권종(365 스탠다드 등) 선택
  4. 본인 인증 및 결제 완료
  5. 첫 방문 시 정기권 서비스 센터에서 목걸이 수령

현장에서 가입하면 대기 시간이 30분~1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앱에서 미리 가입하고 가시는 게 시간 절약에 훨씬 유리합니다.

현장 가입

  1. 에버랜드 정기권 서비스 센터(정문 옆) 방문
  2. 신분증 지참 후 원하는 권종 선택
  3. 현장 결제 후 포토카드 촬영, 목걸이 즉시 발급

소인권 구매 시에는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등)를 꼭 챙기세요. 현장에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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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버랜드 핵심 혜택 3가지

팀에버랜드 멤버십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혜택입니다. 기존 정기권에는 없던 새로운 혜택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얼리 파크인 (Early Park-in)

일반 고객보다 1시간 일찍, 오전 9시부터 전용 게이트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아마존 익스프레스 등 인기 시설을 대기 없이 먼저 탈 수 있는 건 정말 큰 메리트입니다.

다만 운영 시즌이 정해져 있어서, 봄(4~6월)과 가을(9~11월) 혼잡 시기에만 제공되는 점은 참고하세요.

2. 위픽 (We Pick)

매월 한 번, 아래 쿠폰 중 하나를 직접 골라 받을 수 있습니다.

  • 퍼레이드 전용 관람존 이용
  • 서커스 공연 전용 좌석 지정권
  • 음료 교환권
  • 굿즈 할인권
  •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개인적으로는 여름에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나머지 시즌에는 퍼레이드 전용 관람존을 추천합니다. 특히 퍼레이드 때 앞자리에서 보는 경험은 완전히 다릅니다.

3. 원팀 인사이드 (One-team Inside)

에버랜드 직원이 되어보는 참여형 이벤트입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 캐스트 체험, 에버밥(구내식당) 식사 체험 등 일반 방문객은 절대 경험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 매월 추첨을 통해 제공됩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 내에서 사용한 금액의 3%가 드림포인트로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지정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재가입 시 결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기존 350, 320, 250 정기권으로도 팀에버랜드 가입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다만 현재 보유한 정기권의 잔여 기간에 따라 추가 요금을 내고 365 정기권으로 전환해야 팀에버랜드 멤버십이 적용됩니다. 전환 비용은 에버랜드 앱 또는 정기권 서비스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팀에버랜드 목걸이를 분실하면 재발급이 되나요?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에버랜드 정기권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셔서 본인 확인 후 재발급 수수료를 납부하면 새 목걸이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팀에버랜드 얼리파크인은 매일 가능한가요?

아닙니다. 얼리파크인은 봄(4~6월)과 가을(9~11월) 혼잡 시기에만 운영됩니다. 운영 일정은 에버랜드 앱에서 사전에 공지되므로 방문 전에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팀에버랜드는 에버랜드를 연 5회 이상 방문하는 분이라면 가격 대비 확실한 가성비를 보여주는 멤버십입니다. 특히 얼리파크인과 위픽 혜택까지 더해지면서 기존 정기권보다 만족도가 크게 올라갔습니다.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앱에서 간편하게 가입하고, 올해 봄부터 팀에버랜드 혜택을 누려 보세요.